파킨슨병,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로 치료가능성이 확인된다!

  • 한국뇌연구원 서유헌 원장과 가천대 의대 장근아 교수 주도,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원장과 공동연구
  • 세계적인 학술잡지, Neurobiology of Aging(임펙트팩터 5.013)에 논문 발표(6.15 Accept)
  • ㈜네이처셀 상업임상 진행계획

아직까지 이상적인 치료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난치병인 파킨슨병에 대한 사람의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치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었다.

 

서유헌 한국뇌연구원 원장과 가천대 의대 장근아 교수의 주도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과 공동으로 파킨슨병 유발 동물에서의 정맥 내로 줄기세포 투여 결과 치료가능성이 확인되었고, 이 결과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Neurobiology of Aging(I.F.5.013)에 발표되었다.

 

이번 연구결과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배양한 지방줄기세포는 정맥 내로 투여 시 파킨슨병 모델 동물에서 운동능력이 개선되었으며,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아줌은 물론 뇌병변 부위인 뇌흑질(Substatia Nigra)내 미토콘트리아의 파괴와 손상을 감소시키고 미토콘트리아 호흡체인내 1차 효소인 미토콘트리아 콤플렉스I 의 활성을 재생시킨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었다.

 

이로써 향후 파킨슨병을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정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작용기전도 알게 되어 실용화 연구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.

 

㈜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 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상업임상을 진행 할 계획이다.